사진일기/가족일기
08년 - 부여 - 종합운동장
싼타마을
2008. 5. 13. 16:29
부여에 종합운동장이 생겼습니다.
처음 와 봤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했구요. 앞으로 많은 경기들을 유치하고 또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여의 인구는 해마다 감소를 하고 있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입니다. 전부가 공업화, 도시화 되어 갈 때, 부여는 백제의 고도로 또한 휴식공간으로, 전원이 있고 맑은 공기와 포근한 산수의 조화로 인하여 살기 좋은 곳, 가 보고픈 고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할머니와 큰고모, 큰아빠의 멋진 포즈~~~ 오래도록 건강하게 멋진 인생 가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