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쇄판짜기 (하리꼬미, Imposing, 조판) - 01- 개념
인쇄판짜기 :
인쇄판짜기란 특정한 대지(종이 및 원단)에 인쇄를 하기위하여 원고를 후가공 형식에 맞게 앉히는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크기의 종이에 인쇄할 것인가? 그리고 후가공 형식은 어떠한가? 인쇄기의 정확한 사양 등입니다.
1. 대지(용지) : 종이 또는 인쇄에 사용할 용도의 원단 등을 말합니다. 용지가 두껍고 얇은 정도에 따라 페이지 사이의 간격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용지의 크기에 따라 판에 앉혀지는 페이지 수가 달라지므로 판짜기를 할 때 가장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2. 후가공 형식 : 일반적인 재단물, 제본물과 기타 여러 후가공 형식에 따라 배열과 간격 그리고 회전방식이 달라집니다.
- 재단물(Sheet) : 단일 내용, 또는 합판 등 여러종류의 재단물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명함을 조판할 때 1개의 여러개의 명함을 앉힐 경우 배열된 상황에 따라서 후가공 및 분류등 여러 일들이 간편하게 또는 힘들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무선(Perfact Binding) : 접지 또는 낱장을 모아서 책등에 풀을매겨 묶는 방식의 제본을 말합니다. 책을 매는데 선(철사 또는 실)을 사용하지 않는 제본방식을 사용하여 무선(無線)제본이라 합니다. 접지를 사용할 것인가 낱장을 사용하여 떡제본을 할 것인가에 따라 조판의 형식이 달라집니다.
- 스프링(Wire Binding) : 스프링(원링, 투윈링)을 사용하여 제본하는 것을 말합니다. 낱장 또는 접지 그리고 초벌제본을 거칠것인가 등에 따라 조판 방법이 달라집니다.
- 중철(Saddle Binding) : 책을 접어서 중간에 철심을 꿰어 엮는 방식을 말합니다. 제본의 방식에 따라 조판의 형식이 바뀝니다. 또한 용지에 두께에 따라서 중간 부분을 어느정도 벌려주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도 결정해야 합니다.
3. 판(인쇄판) : 인쇄를 하기위해서 감광지에 노광을 시켜 인쇄 내용을 표현한 판으로 인쇄기에 장작하는 판재를 말합니다. 각종 인쇄기에 따라 그 특성이 다릅니다. 판의 크기와 물림목(구아이)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하고 작업에 적용시켜야 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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