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가족일기

[스크랩] 해남 일대를 둘러보며...

싼타마을 2006. 3. 8. 08:17

자료 제공 : http://santa.co.kr



우리 가족의 홍일점 진숙여사. 폼은 멋진데 사진 품질이 영~

 

 

 
땅끝 해돋이 전망대에서


카메라가 망가지는 순간! 해돋이 구경온 학생에게 부탁했더니~ 돌려받는 순간 아~ 바닥에 내동댕이 쳐졌다. 신제품을! 남의 것을~ 한달 간격으로 카메라 무진장 해 먹는다~~~~

 

 


귀염둥이 째째와 째째맘



째째와 아빠가



이곳이 최남단 이랍니다.



듬직한 울 조카 연태가 원예 전국대회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만사 제끼고 강진으로 달려왔습니다.



사촌들...



정연태가 참 대견함니다. 인천지역에 취업을 했다는데 한 번 못가보네요.



해남 땅끝콘도에서.. 돼지 삼형제



땅끝콘도의 새벽은 한마디로 장관이었습니다.

창 밖에 펼쳐지는 동틀녁의 신선하고 잔잔한 빛의 선율이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서 모든 사물을 경외롭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진에 담을 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다. 부부는 말 없이 어깨동무하고 그저 느끼고 있었을 뿐입니다.




해남의 수족관 명산 명사를 둘러보며 지친 우리 천사들

출처 : 디지털사랑방
글쓴이 : 루돌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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