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궁남지, 선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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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 백제 무왕 35년에 어머니를 모시던 곳
궁남지는 백제시대 별궁(別宮)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이다. 무왕 이 궁성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속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다.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궁남지는 백제시대 별궁(別宮)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못이다.
무왕 35년(634)에 궁성 남쪽에 못을 파고 20여리나 되는 곳에서 물을 끌어 들여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한가운데에는 중국 전설속 방장선산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다.
사랑의 본고장 부여! LOVE CYTY!!
부여는 어떤 곳일까?
백제의 고도, 인삼이 나는 고장, 곡창지대, 김종필 고향....
재미가 없네~~~~
사랑의 도시, 효의 본고장, 훈훈한 정이 숨쉬는 영원한 고향 부여!
부여는 사랑의 본고장이다 : 일본에 발전된 문화를 계승시킨 부여,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가진자가 베푸줄 아는 넉넉함이 후세에도 전해져온다. 해서 일본 관광객이 많다.
그리고 현대판 사랑이야기 같은 화끈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서동요의 가사를 보라
"선화공주니믄/남그스기/얼어두고/서동 방으로 밤에 몰래 안겨 가다"
하여 부여는 사랑의 메신져! 사랑의 고향이다.
부여는 효의 본고장이다 :
효심이 지극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부여
그래서 부여에 인삼이 있다. 부모님께 효도하려 인삼을 심기 시작했다나?
부여는 훈훈한 정이있는 고향이다 :
사비성의 구드래 나루건너 평화로운 두메산골 마을에 마음씨 곱고 부지런하며 효성이 지극한 부부가 의좋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근심걱정이 있게 마련인지 이들 부부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항상 마음이 편치 않던 차에 꿈속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자식이 있을거라 했는데, 백발 노인의 현몽대로 잉태하여 출산을 해보니 쌍둥이 자매였다.
이들 부부는 자매의 이름을 금화와 은화라 하고 정성을 다하여 길렸다. 점차 자라면서 아름답기가 선녀같고 마음씨 곱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 마을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정다운 두 자매는 그림자처럼 같이 행동하며 늘쌍 우리는 같은날 태어났으니 헤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살다 같은 날 죽자며 사이좋게 자라났다. 그런던 어느날 갑자기 언니인 금화가 원인 불명의 중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자 동생인 은화는 온 정성을 다하여 언니인 금화를 간호했지만 불행하게도 은화마저도 같은 병을 얻었다. 이들 자매는 우리가 죽어서 약초가 되어 우리들 같이 병들어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하자고 했다. 끝내 같은 날 죽은 금화와 은화가 묻힌 무덤가에서는 한 줄기 가녀린 덩굴식물이 자라더니 희고 노란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며 향기를 그윽하게 내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꽃을 두자매의 넋이라 여기며 두자매의 이름을 따 금은화(金銀花)라 하였다. 그 후 후세의 사람들은 겨울의 북풍한설에도 잎이 시들지 않고 떨어지지 않는다하여 인동이라 불리게 되었고 꽃은 해독, 해열 등 약용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결론
예로부터 이어오는 훈훈한 정과 효를 근본으로 무게를 잃지않은 절제력과
국경없는 사랑을 과감히 펼칠수 있는 사랑의 힘이 어울어진 고장
그 곳이 바로 부여
LOVE CITY!!!
부여를 바로 알고 여행하기!
1.부소산성과 박물관를 들른다.
2.부소산 정기를 품은 산자락에 첫날의 여독을 푼다.
3.부여 왕능과 5층석탑을 보며 고대의 문화를 심화 탐구한다.
4.무량사 관람을 하고 울창한 자연림에 파뭍혀 산림욕겸 심신의 안정을 찿아본다.
5.서동요 세트장에 잠깐 들러 옛것의 재현된 모습을 사진에 박는다.
6.인삼창에 들려서 정관장 전시장을 관람하고 정제된 효심을 갈무리한다.(오지지널 홍삼 구매)
7.마지막으로 궁남지에서 고대의 인공연못을 감상하고 진한 사랑의 메시지를 가슴에 품고
부여를 떠난다.
***한 번 땡겨 보실랍니까?***
부여 : 매년 여름에 연꽃이 필 무렵 연꽃 축제를 이곳 궁남지에서 한답니다.
수양버들과 연꽃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 "궁남지"
어머님, 외숙부님, 형님...
웃음이 좀 멋적죠?
바로 이 사진! 심혈을 기울여 찍었는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