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외할아버님이 우리 동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몸이 많이 쇠약해 지시고 병고에 시달리다보니 많이 외우워지셨나 봅니다.
교회에 나가 설교도 듣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
아이들 엄마가 권유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주 할아버지를 뵙고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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