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마을 (부채,달력,다이어리,인쇄,제본)

방송에서 비가 무척 많이 온다고 난리를 쳐 대는 통에 손님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횟집 사장님을 뒤로하고 콘토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번 야유회는 참석하지 못한 직원이 없이 전원 참석해서 너무 좋습니다. 방 3개에 각기 짐을 풀고서 준비해온 음식과 안주 들을 차려놓고 전 직원이 모인 회식을 시작..

1년이 다 되어서 자료를 올림니다. 핑계가 참 많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는 제품개발과 공장 확장 등 많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그 결실을 거두기위해 노력해야 겠지요...

덕유산 국립공원 최고봉 향적봉(1,614mm)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바람이 간간이 몰려왔지만, 정상에서의 기쁨을 반감시키지는 못합니다. 자연의 위대함 속에 세간의 복잡한 것들을 몽땅 털어버리고 하산하렵니다.

무주에 가면 어죽을 먹어라....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금강어죽이 유명하다고 했습니다. 도로에서 물어보는 사람 모두 금강어죽을 가르켜 주었습니다. 힘들게 무주 시내의 금강어죽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너무 공간이 협소하고, 대기하는 사람은 몇십명이 넘고, 비는 오고, 언제 먹을 수 있는지 ..

설천봉의 아름다운 경관에 흠뻑 빠져 포즈를 취해봅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설천봉에 곤드라를 타고 내렸습니다. 쉽게 올라왔지만, 올라와서 아래를 내려다 보니... 굽이 굽이 펼쳐저 있는 계곡과 봉우리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광경이 장관이었습니다. 수 많은 봉우리와 계곡을 내려다 보며 자연의 위대함?를 한 껏 느껴봅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산지대인 한라산, 지리산, 덕유..

무주구천동계곡은 주차장만 한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구천동 계곡을 따라 산행을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기 때문에... 리조트의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설천호수가 아름답게 펼처져 있고 또, 곤드라를 타고 설천봉 정상까지... 곤드라가 꽤 장거리를 운해하고 급경사를 오르는 통에 간이 작은 사람(?)은 ..

무주 토비스 콘토에서 하룻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선발팀이 먼저와서 자리하고 우리 가족과 장대리만 늦게 도착했고요. 서둘러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며 반주를 하다 보니 얼큰한 취기가 무르익습니다. 노래방에서 새벽까지 목청 튀우고 새벽에 황실장과 함께 아침 식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

단양 8경을 유람선을 타고 관람을 하였습니다. 전망 좋은 휴계소에서 잡어, 메기 등으로 푸짐한 식사를 마치고 단체사진도 찍고 편안한 마음으로 유람선을 타니 조금지나 몇 식구들은 피곤한지 골아 떨어져 버렸네요....

유람선을 타고 단양 8경을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람선을 타 보지 못한(?) 황실장님? 좋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