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사진/다시 뜨는 백제

정림사지 5층 석탑

싼타마을 2008. 5. 13. 15:18

부여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정림사지 5층석탑입니다.

국보 9호의 중요한 문화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백제 후기 6세기 말에 세워진 탑입니다.

탑의 끝부분에 살짝 치켜올린 배흘림기둥과 넓은 지붕돌 등 목조건축의 구조를 모방한 건축형식으로 웅장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백제 후기의 대표적 양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탑의 하단에는 당의 소정방이 전승기념 문구를 새겨넣은 사료가 남아있어 역사적인 고증자료로도 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림사지 터에 잔듸밭과 중앙에 탑만 덩그러니 있었는데 지금은 기념 박물관과 부속 건물들을 짓고 담장도 만들어서 제법 관광지 다운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백제의 고도 부여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롯데의 자본과 운영기술이 부여 관광에 핵심적 역량을 보태 준다고 합니다. 환영할 일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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