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여행일지

2009 춘계 야유회-무주편-토비스콘도01

싼타마을 2009. 5. 6. 09:36

무주 토비스 콘토에서 하룻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선발팀이 먼저와서 자리하고 우리 가족과 장대리만 늦게 도착했고요.

서둘러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식사하며 반주를 하다 보니 얼큰한 취기가 무르익습니다.

노래방에서 새벽까지 목청 튀우고 새벽에 황실장과 함께 아침 식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부장님은 혼자서 큰 방에 침대를 독차지하고 자고 있었는데, 도란 도란 이야기 하면서 음식을 하는 소리가 부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