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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양사의 아쉬운 단풍 ~

싼타마을 2006. 4. 16. 13:38

 

 

~~  장성 에서  ▒ ~~ 

 

어디  : 백양사 - 약사암

언제 : 2005.11.12 (토요일)

 

 

1. 은행나무 단풍~~

백양사로 가던 길목에 

장성 진원면에서..

 

 

♤ 신작로의 은행나무 단풍~~

 

 

 

♧ 낙엽길따라~~~

 

 

♧ 백양사 주차장입구에서  바라본 풍경~~

 

 

 

♧  첫번째 연못속의 단풍...

     오전이라  바람이 잔잔하여 연못에 비친 물그림자가 거울에 비친듯 하다   

 

 

 

♧  떡갈나무..  고목~~  

 

 

♧  두번째 연못...... 백학산이 가까이 연못속에  잠겨있다    

 

 

♧ 연목을 지나  올라가는 길목에 좌측 개울풍경~~~ 

 

 

 

♧ 절 아래 풍경~~

 

 

 

♧  잔잔한 연못속에 ~~~  백양사 풍경중에  제일 많이보는 풍경

 

 

 

♧ 절 담장밖에서..   역광으로 비친 노오란 단풍~~  

 

 

 

♡  절 담장 아래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물속에 잠긴 가을  풍경~~

 

 

 

♤. 다행이도 절 인근에는  아직도 만취~~~

             햇살에 밝게 빛나는 단풍잎이 부드러운 늦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 늘어진 가지에도 늦가을  따스함이 스며듭니다

 

 

 

♡ 경내에 들어서서 ...

     백학산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한옥의 전통미가  처마선에서 울어나옵니다

 

 

 

◐ 까치도 반갑게 인사하고... 

 

 

 

♤  백학산을 가까이 처마선으로 넣어봅니다..

 

 

 

♧  백양사 대웅전 전경~~

 

 

 

♧  붉게 물든  단풍언덕 ...사찰 좌측 

 

 

 

♧ 대웅전 좌측 풍경~~ 

 

 

♧ 좀더 가까이 ~~~ 탐스럽게 읶어  밝은 주황색 감들이 주렁 주렁 ~~

 

 

♧  뒤 언덕에서 ~~~

 

 

 

♧ 대웅전 뒤 탑 풍경~~~  보물이나 국보는 아니고. 

 

 

♧ 대웅전을 뒤로 돌아 나오면서 ....

       처마 아래에 써까래..그아래 부연...

              이것이 부드러운 한식구조의 미가 흘러 넘친다 ~~

 

 ☞  더 가까이 ...단청색까지 아름다운 불교 문화... 

 

 

♧ 처마 기와 선~~~

 

 

 

♠  지붕위로 백학산을 올려 놓고~~~ 

 

 

 

♧ 경내 고풍스런 담장~~

 

 

♧ 이뭣고 탑~~~

 

 

 

 

♧ 백학산으로 오르는 길목에  은행나무... 

    바람에 휘날리는 노오란 잎새들..사사사...나무 가지를 스치며 뱅뱅뱅 낙하한다  

    

    바람에 떨어지는 은행열매가  두두둑  두두둑  떨어진다

     너도 나도 달여와  구린내 나는 은행을 줍는다 

 

 

 

 

♧ 길목 좌측 바위에 떨어진 애기 단풍잎들~~

         생을 다하고도  지났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둘~~ 채곡 채곡 쌓아 놓았다

 

 

 

 

♧ 약사암자로 오르는길목에...  주차 해놓은 차위에 가을 정취를 올려 놓았습니다   

 

 

♧ 비자나무와 단풍~~

 

 

 

♧  숲사이로 비친 햇살에 단풍색은 너무 빍아 눈이 부신다... 

           마음까지 불타게......  이 가을 낙엽같은  마음의 불을 누가 꺼 줄려나~~  

 

 

♧ 숲사이엔 아직도  지난여름이 그립다고  연초록빛이 남아있고~~ 

 

 

 

 

♧ 약사암에 올라  백양사 입구쪽으로~~

 

 

♧ 약사암 앞에 은행나무 ~~

 

 

♧약사암 전경~~

 

 

 

♧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 전경~~

 

 

♥ 해밝은 은행나무  ~~

 

 

 

♣  백양사를  망원으로 당겨봅니다...

 

 

♧ 파란 하늘에 은행나무가지~~~

 

 

▤ 주렁 주렁  은행이 지금도~~~ 

 

 

 

▥ 약사암 처마아래 풍경~~

 

 

☞ 암자옆 석굴~~ 이름 깜박..

 

 

굴 내부 석불~~

 

 

♣ 굴앞 암자에서 ....

 

 

♧ 암자에서 바라본 백양사 골짜기 풍경~~ 

 

 

♧  이곳은 지금도  가을의 정취를 ~~~

 

 

♧ 이제 가을이 무르읶어가려나~~~

 

 

 

♧ 안내판~~

 

 

 

♧ 시간이 없어  백학산은 못 오르고  하산길 숲길~~

 

 

 

♧ 숲길따라...하늘을 바라보며~~

 

 

 

♧ 비자나무 ~~

 

 

 

♡ 조용한 오솔길따라 ~~~

 

 

 

♡ 하산길에 다시 연못에서 ~~~ 

 

 

♣ 점심때쯤에 연못에 비친 풍경을~~ 

 

 

♥ 늘어진 가지 사이로~~

 

 

 

♧  절아래  연못을 배경으로~~~가을은  연못에서  멈추고...  

 

 

 

♧ 내려가는 길목에 우측 개울 풍경을~~~

 

 

 

☞ 백양사의 오작교일까~~

 

 

 

♧ 연못에서  남쪽으로 ~~

 

 

 

♡ 한가로이 노니는 잉어한마리~~

 

 

 

♧ 올가을 마지막 백양사의 풍경~~~ 

 

 

♧ 연못의  물고기떼들....뻥튀기를 주니까  제빨리 모아들어 쟁탈전을 부린다 ...

 

 

▤ 나오는 길목에 뒤로 돌아  다시한번 풍경을 담아본다...

 

 

♧ 우측마을 골짜기의 풍경~~이른 봄이면 고로쇠를 이 마을에서 먹을 수있다

 

 

 

♧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단풍숲길~~

 

 

 

☞  길가에 노오랗게 남아있는 단풍은 아쉬운 가을의 이별 인사를  나눈다...

출처 : 여행나라 칼럼
글쓴이 : 여행나라-문봉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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