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쌍춘절이라 유난히도 봄 행사가 많습니다.
일주일에 평균 1~2건의 행사를 참석해야만 하니 인사치례도 좋다지만
가족만의 시간이 적은것도 불만이랍니다.
원주 친척의 칠순잔치에 들렀다 치악산에 잠깐 콧바람 넣으러 갔드랬습니다.
우리 가족들 즐거운 하루가 되었는지요?
1월에 새로 뽑은 그랜드카니발입니다.
갤로퍼를 11년을 타고다녔습니다. 참 지겹기도 했지만 정이 많이 든
차였는데...
사고가 나서 그만....
새로운 친구가 된 카니발! 넓고 승차감이 좋습니다. 지난 1월엔 시골에서 12명이 타고 서동요 세트장을 갔었는데 넉넉하더라구요.
저희는 대가족(우리5가족+시골4가족)이라서 차가 적으면 꼼작 못하거든요.
아주 깨끗히 사고없이 오랜 친구가 되길 같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