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6년 한식에.... 아버님 전상서 아버님 살아생선에 우리 째째를 보셨으면... 째째가 벌써 이렇게 컷답니다. 아버님이 이승에 계시진 않지만 저희 자손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서로를 위하고 아낄줄 아는 그러한 자손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자손들을 지켜봐 주.. 사진일기/가족일기 2006.04.06
한식에 산소에서 아버님 산소가 깔끔히 단장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년이면 5~6차례 아버님이 머무르는 이 곳에 들르곤 한답니다. 아버님이 존재하였기에 내가 있고 우리 아들이 존재하는 이유겠죠. 당신의 청렴함과 당신의 부지런한 새마을 정신과 당신의 새로움에 대한 도전 의식과 당신의 가족을 향한 따스한 온.. 사진일기/가족일기 2006.04.06
모십는 날 시골풍경 시골에서 모를 심고 있습니다. 바깥마당에서 우리 아이들이 놀고 있구요. 어머님은 교회에 갖다 오시는 중이랍니다. 멋쟁이 우리 할머니! 외출할 땐 반드시 한복으로 갈아입으시고 나가신답니다. 바로 앞에 교회를 다녀오실 때도 물론이구요. 보이는 사진은 이양기라고요 예전에는 손으로 심었는데 .. 사진일기/가족일기 2006.04.06
시골 안마당에서 물놀이 시골에서의 가장 재미있는 놀이는 물놀이 랇니다. 커다란 다라에 물을 가득담아 물장구를 치고 놀고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06.04.06
시골 오리집 시골의 오리집입니다. 원래는 윗집터인데요. 이사를 가서 비워뒀었는데 어머님이 소일겸 해서 오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오리집의 지붕이 없은 이유 옛날 할아버님이 살아계실 때 지붕에서 떨어지셔서 크게 다친적이 있단다. 그래서 아빠가 집을 다 부셔버리고 울타리만 남게 놓게 되었지... 사진일기/가족일기 200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