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3월 외할아버지와 함께 아이들의 외할아버님이 우리 동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몸이 많이 쇠약해 지시고 병고에 시달리다보니 많이 외우워지셨나 봅니다. 교회에 나가 설교도 듣고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 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 아이들 엄마가 권유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주 할아버지를 뵙고 같이 .. 사진일기/가족일기 2007.03.15